장한평에서 25만 원에 깔끔하게 해결한 이야기
얼마 전, 와이프가 추자하다 사고가 있었어요.
운전석 휀더가 살짝 찌그러지고 앞 범퍼에는 긁힌 자국이 길게 남았죠.
보험으로 처리하긴 애매하고, 그대로 타기엔 너무 눈에 거슬려서
직접 수리 견적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서울에서 덴트 복원, 부분 도색 제일 싼집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직접 알아본
서울에서 덴트 복원, 부분 도색 제일 싼집을 소개할까해요.
💸 동네 공업사 견적은?
집 근처 몇 군데 공업사에 직접 문의해봤어요.
- 휀더 판금도색
- 범퍼 도장 복원
이 두 가지를 합쳐서 총 70만 원 내외의 견적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부담되는 금액이더라고요.
도색 품질이 좋다는 곳일수록 비용은 올라갔습니다.
🔍 카닥(CADAK) 견적도 확인해봤습니다
최근에는 차량 수리도 온라인 비교견적이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카닥 앱을 통해 접수해봤습니다.
- 한 곳은 55만 원
- 다른 곳은 65만 원
역시 휀더 + 범퍼 전체 수리 기준 가격입니다.
확실히 동네보다는 저렴했지만
그래도 50만 원 이상은 각오해야 하는 수준이었어요.
🧭 결국, 장한평에서 25만 원에 수리 완료!
그래서 장한평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업체 몇군데를 알아봤어요.
일단 용덴트, 한미사, 한창사등이 인터넷에 거론되더라구요.
거기는 업체들이 몰려있으니까,
일단 가서 견적을 내보자는 생각으로 장한평으로 향했습니다.
제일 먼저 용덴트에 갔는데,
사장님 인상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견적 물어보니 현금가 25만원 말씀 하시더라구요.
심봤다~~~!!
다른데 가볼것도 없이,
그냥 거기에 수리 맡겼어요.
아침 9시30에 갔는데 3시 30분에 작업 끝났어요.
휀더 각진 부분이어서 난이도 높은 작업이었는데,
깔끔하게 수리 됐어요.
가격, 작업결과
모두 만족입니다.
서울에서 덴트 복원, 부분 도색 잘하는곳 찾으시면
무조건 장한평으로 가세요.
후회 안하실거예요.